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GAME 스타리그 (문단 편집) === MSL의 법칙 === 1. [[로얄로더]]는 반드시 3:0으로 우승한다. * KPGA 투어 시절은 [[로얄로더]]가 없었지만 MSL 첫 [[로얄로더]]인 [[강민]]을 시작으로 [[최연성]]-[[김택용]]까지 세명이 모두 3:0으로 우승했다. 다만 이 법칙은 [[곰TV MSL 시즌3]]에 오면서 [[박성균]]에 의해 깨지게 된다. 그 뒤로 [[로얄로더]]가 없었다는 것도 있지만(...). 2. [[금배지#s-2]]의 저주 *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의 우승자 징크스와 비슷한 유형인데 [[최연성]]은 3번의 결승 진출과 우승 이후 [[우주닷컴 MSL]]과 [[CYON MSL]]에서 4강에 오르긴 했지만 결승에는 끝끝내 오르지도 못했고 [[이윤열]]은 [[Stout MSL|스타우트배]], [[하나포스 센게임 MSL|센게임배]], [[당신은 골프왕 MSL|당골왕배]]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나 패했다. ~~[[마재윤]]~~은 5회 '''연속''' 결승 진출했지만 4회 우승에 실패했으며 그 뒤로 [[먹튀]]로 전락해 버렸고,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|'''스타판 자체를 배신하였다.''']] [[김택용]] 또한 예외가 아닌지라, 4회 결승 진출하고 3회 우승을 한 바로 다음 리그인 [[로스트사가 MSL 2009]]에서 32강 광탈을 시작으로 스타리그까지 합해 스1판이 종료될 때까지 공식 개인리그 5전제를 꼴랑 한 번[* [[아발론 MSL 2009]] 8강 vs. [[변형태]]전. 세트 스코어 2:3 패.]만 경험한 광탈왕이 되어 법칙을 이어나갔다. 그리고 [[이영호]]가 [[금뱃지#s-2|금뱃지]]를 따니 리그가 폐지되었다. ~~뭐야 이거 무서워!~~ 3. 웹, 게임 관련 스폰서는 반드시 망하며, 그 외의 기업이 스폰서해도 망하는 경우가 많다. * 이쯤되면 엄청나게 위험한 법칙으로 최초의 게임 스폰서였던 '당신은 골프왕'은 팡야에 밀려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고, '우주닷컴'도 e스포츠 사업을 접으면서 회사 자체도 막장으로 빠져버렸다. '클럽데이 온라인'은 결승이 끝난지 '''한 달도 안 돼서 서비스 중단을 선언'''했고, '[[아발론 온라인]]'도 MSL 폐지 이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. 그나마 현재까지 유일하게 서비스 중인 '[[로스트사가]]'도 '''전서버 동섭자수가 8명'''이라는 웹게임만도 못한 결과를 냈었다. 이 법칙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곳은 [[곰TV]].[* 다만 곰TV도 2015년에 e스포츠 사업을 [[아프리카TV]]에 넘기고 철수하였다.] * 웹, 게임과 관련되어 있지 않지만 2차 MSL을 스폰서했던 [[TG삼보]]는 결국 부도를 냈고, 센게임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데다가, 센게임의 모기업인 [[하나포스]]는 결국 [[SK텔레콤]]에게 먹혔다. * MSL을 스폰서해주고 현재까지 살아남은 기업은 [[하이트]][* [[온게임넷 스파키즈]]와 명명권 계약을 맺은 적이 있으며, 이후 [[CJ 엔투스]]로 합병한 후에도 한동안 이어졌다.]([[스타우트]]), [[LG전자]]([[싸이언]][* 단, 싸이언 브랜드 자체는 2010년부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폐지되었다.]), [[P&G]]([[프링글스]][* 단, 프링글스는 현재 P&G가 아닌 [[켈로그]]에서 판매하고 있다.]), 그래텍([[곰TV]]), 동인스포츠([[아레나]]), [[SK커뮤니케이션즈]]([[네이트]]), 대성 드림네트웍스([[빅파일]]), [[하나은행]]([[하나대투증권]]), 티비이엔엠(피디팝), ABC마트코리아([[ABC마트]]) 단 11개뿐이다. '''역시 완불엠'''.[* 근데 일부 살아남은 기업들도 행보가 어려운 것이, 네이트는 원래 [[한국e스포츠협회|KeSPA]]의 자회사인 SK에서 운영하는 곳 중 하나였다. 그리고 하나대투증권은 주가가 대폭락했으며, 빅파일은 이미지 관리를 한다고 사이트에서 안 그래도 빡세게 관리하던 저작권 단속을 더 강화하는 바람에 이용자들이 대부분 빠져나가 버렸다.] * 이 뿐만이 아니라 MSL의 하부리그인 서바이버를 스폰서한 [[ATI]]는 2006년 [[AMD]]에 합병되었으며, 또다른 스폰서였던 MBC MOVIES는 2007년 후반부로 [[MBC every1]]으로 변경되어버렸다. MBC MOVIES 이후로 서바이버만 따로 스폰서한 회사는 없다. * 2009년 11월 5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MSL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2주간 리그를 연기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. 이 때는 완불엠이라며 MSL에 대한 옹호세력이 득세하기도 했다. 하지만 [[NATE MSL|'''본인들 손으로 모든 걸 날려먹었다'''.]] 이 따위로 리그를 굴려서야 다음 스폰서는 또 어떻게 구하냐는 의견도 있었다. 4. 킹메이커 ~~진영수~~ * ~~[[진영수]]~~가 처음으로 올라왔던 [[곰TV MSL 시즌1]]에서 부터 시작된 징크스로 ~~진영수~~를 잡고 올라가면 무조건 결승까지는 간다는 징크스였으나... ~~진영수~~가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]]으로 영구제명당하면서 '''징크스마저 [[흑역사]]화되었다.''' --사실상 [[김택용|어떤 특정한 선수]]에게만 해당되는 보험이라 카더라-- * [[곰TV MSL 시즌1]] : 8강에서 [[김택용]], 4강에서 ~~[[마재윤]]~~이 이기고 올라가서 그 유명한 [[3.3 혁명]]이 성사. * [[곰TV MSL 시즌2]] : '''또''' [[김택용]]이 이기고 올라가서 우승함. 본격적인 보험의 시작(?) * [[곰TV MSL 시즌3]] : '''또''' [[김택용]]이 이기고 결승까지 갔으나 [[박성균]]에게 마패관광 당하며 준우승. * [[곰TV MSL 시즌4]] : [[이영호]]가 이겼으나 MSL에선 [[이제동]]에게 떨어졌고,[[스타리그]]에서 우승. * [[아레나 MSL]] : [[이제동]]이 패승승승으로 이기고 올라갔으나 [[정ㅋ벅ㅋ]]. * [[클럽데이 온라인 MSL]] : '''또''' [[김택용]]이 이기고 올라가며 우승함.[* 김택용이 개인리그 결승을 갔던 것은 단 이 4개의 시즌 뿐인데 [[진영수]]를 '''항상''' 다전제에서 꺾고 올라갔던 것이다. 이쯤 되면 담당일진.] * [[로스트사가 MSL 2009]] : ~~[[박찬수]]~~가 이기고 올라가서 우승. * [[아발론 MSL 2009]] : [[변형태]]가 이기고 올라가서 4강에서 세트스코어 2:0으로 이기고 있었는데 [[김준영]][* 참고로 김준영은 [[엠막|MSL 본선 진출 경험이 단 한 번도 없다]].]이 은퇴했다는 기사가 나온 이후 뭐가 씌였는지(?), 갑자기 역스윕을 당하며 MSL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.[* 그리고 이때 카메라에 진주에서 왔다는 치어풀이 잡혔는데 해설진들이 '''"[[공군교육사령부|진주]]는 [[프링글스 MSL 시즌2]] 결승전을 했던 곳이죠."'''라는 말을 해버렸다. 프링글스 시즌2 결승전은 저저전이였고 결국 [[아발론 MSL 2009]] 결승도 저저전이 성사되었다.] 그러나 변형태는 비록 MSL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[[곰TV클래식]]에서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징크스가 깨지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. * [[NATE MSL]] : [[김구현]]이 8강에서 이기고 올라갔는데 4강에서 [[이제동]]에게 0:3으로 져버렸다. 이때만 해도 확실히 깨졌다고 봐도 될 듯 했다. * 그런데 [[하나대투증권 MSL]] 16강에서 [[이영호]]가 ~~진영수~~를 상대로 2:0으로 승리하고 결승까지 올라간 후 우승을 하여 ~~영수~~보험은 유효하다는 말이 다시 대두되었다. 5. 우승자 징크스 * [[로스트사가 MSL 2009]] 이후 '''전대회 우승자는 32강 탈락, 이 징크스가 생긴 리그는 좆망.'''이라는 무서운 징크스가 생기게 되었다. 피해자는 다음과 같다. * [[클럽데이 온라인 MSL]] 우승자 [[김택용]] - [[로스트사가 MSL 2009]] 최종전 탈락. 리그 자체로는 문제 없었고 흥행도 문제 없었으나 우승자 박씨가 승부조작에 가담하며 리그가 통째 흑역사가 되었다. * [[로스트사가 MSL 2009]] 우승자 ~~[[박찬수]]~~ - [[아발론 MSL 2009]] 최종전 탈락. 부커질 개편으로 온갖 욕을 먹고, 결승은 저저전. * [[아발론 MSL 2009]] 우승자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 - [[NATE MSL]] 2연패 [[광탈]]. '''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'''. * [[하나대투증권 MSL]], [[빅파일 MSL]] 우승자 [[이영호]] - [[피디팝 MSL]] 2연패 [[광탈]]. 레전드 아닌 레전드로 길이 남을 '''4강 4저그''' 구성으로 흥행이 그야말로 [[좆망]]. 이거 스타리그 우승자 징크스보다 훨씬 무섭다. 이 징크스는 [[하나대투증권 MSL]] 개막전에서 [[이제동]]이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깨지나 했지만 2010년 12월 16일, 징크스가 '''다시 부활하고 말았다.''' '''MSL 2회 연속 우승자'''이자 하나대투증권 MSL, [[빅파일 MSL]]의 우승자인 '''[[이영호]]가 [[피디팝 MSL]] 32강 패자전에서 [[광탈]]한 것이다.''' 이로 인해 한동안 스타판은 발칵 뒤집혔었다. 그리고 마지막 MSL인 [[ABC마트 MSL]]에서는 피디팝 MSL 우승자였던 [[신동원]]이 4강까지 가면서 징크스가 깨진 상태에서 MSL이 마무리되었다. 사실 이전의 16강 체제에서도 우승자 징크스에 해당하는 사례는 몇 번 있었다. 우승 후 차기 시즌 16강에서의 광탈은 [[강민]]과 [[박태민]]이 있었다.[* 심지어 박태민은 MSL에서 사상 첫 번째로 디펜딩 챔피언이 1라운드에서 광탈하는 굴욕적인 기록이었다.] 이후 32강 체제에서는 [[로스트사가 MSL 2009]] 당시의 [[김택용]], ~~[[박찬수]]~~, [[김윤환(1989)|김윤환]], [[피디팝 MSL]] 당시의 [[이영호]]가 차례대로 디펜딩 챔피언이 차기 시즌 1라운드 광탈을 하게 된다. 그리고 MSL 우승자들도 일부 선수들은 차기 시즌에 16강까지만 진출하는 경우들도 적지 않았다. 32강 체제에서는 [[박지수(프로게이머)|박지수]]가 유일하게 16강에서 탈락하고 만다.[* 우승 후 다음 시즌 8강 탈락자(따로 표시되지 않은 경우 1회): 임요환, 최연성, 조용호. 2회 연속 이상 우승자를 제외하고 우승자 징크스라는 이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 선수는 [[리복배 KPGA 투어 2차 리그]]-[[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]]-[[스타우트&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]]에서 3연속으로 우승을 거두고 [[Stout MSL]]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[[강민]]에게 우승을 내준 [[이윤열]], [[우주닷컴 MSL]] 우승 이후 [[CYON MSL]]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[[조용호(프로게이머)|조용호]]에게 우승을 내준 ~~[[마재윤]]~~, [[프링글스 MSL 시즌1]]-[[프링글스 MSL 시즌2]] 에서 2연속 우승 이후 [[곰TV MSL 시즌1]]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[[김택용]]에게 [[3.3 혁명|우승을 내준]] ~~[[마재윤]]~~(2회), [[곰TV MSL 시즌1]]-[[곰TV MSL 시즌2]]에서 2연속 우승 이후 [[곰TV MSL 시즌3]]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[[박성균]]에게 [[마패관광|우승을 내준]] [[김택용]], [[곰TV MSL 시즌3]] 우승 이후 4강까지 진출한 끝에 [[이제동]]에게 결승전 티켓을 내준 [[박성균]], [[곰TV MSL 시즌4]] 우승 이후 [[Arena MSL 2008]]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한 끝에 [[박지수(프로게이머)|박지수]]에게 [[정ㅋ벅ㅋ|우승을 내준]] [[이제동]], [[NATE MSL]] [[1.23 정전사건|우승]] 이후 [[하나대투증권 MSL]]과 [[빅파일 MSL]]에서 모두 2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[[이제동]](3회), [[피디팝 MSL]] 우승 이후 [[ABC마트 MSL]]에서 4강까지 진출한 끝에 [[이영호]]에게 결승전 티켓을 내준 [[신동원]] 정도 밖에 없다.]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와 비교하면 MSL의 우승자 징크스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[* 사실 MSL 우승자 징크스가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와 비교하였을 때 잘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우승자의 연속 우승이 많았기 때문이다. [[이윤열]](3연속 우승, 4연속 결승), [[최연성]](3연속 우승), ~~[[마재윤]](2연속 우승, 5연속 결승)~~, [[김택용]](2연속 우승, 3연속 결승), [[이영호]](2연속 우승, 3연속 결승) 5명이다. 물론 어디까지나 스타리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지 MSL에서도 전 시즌 우승자가 4강 이상 진출하지 못한 사례는 10회로 절대 적은 편이라고 보기 힘들다.] 요인은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와 마찬가지로 선수 내부적 요인으로 '정상'에 섰다는 만족감 등으로 인한 선수 개인의 문제[* 실제로 우승을 경험해본 선수들은 '다른 선수들을 다 자기보다 아래로 본다'는 식의 느낌을 갖게 된다고 한다.], 해당 선수가 대개 프로리그를 병행 출전하므로 겹치는 일정 등으로 인해 연습량이 부족한 점, 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많은 전략이 노출되어 상대 선수에게 분석되는 점[* 우승을 했다는 얘기는 '16강 혹은 32강부터 결승까지 가장 많은 경기를 했다'는 것인데 많은 경기를 했다는 것은 분석할 자료가 넘친다는 것. 우승하는 과정에서 나온 전략이 다 노출되기에 다음 시즌에 힘들어 질 수밖에 없다. 그리고 그걸 극복한 선수들이 더 대단한 것이고...] 등이 가장 큰 편이다. 6. 준우승자 징크스 * MSL에서도 [[온게임넷 스타리그]]와 비슷하게 '처음 진출한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한 선수는 우승을 하지 못한다'는 징크스로 대부분 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.[* 사실 절대 다수는 준우승 1회가 커리어 하이이며, 다회 준우승을 한 선수는 3회를 한 홍진호, 2회씩 한 박정석, 허영무 3명이 전부이다.] * 이 징크스에 해당하는 선수들 : '''[[홍진호]]'''[* 사실상 첫 결승에서 준우승한 선수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는 법칙을 만들어낸 선수.][* 3회 준우승], [[박정석]][* 2회 준우승][* 하지만 이 멤버들중에서 단 네 명뿐인 메이저대회(OSL)에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 중 하나이다.], [[박용욱]][* 하지만 이 멤버들중에서 단 네 명뿐인 메이저대회(OSL)에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 중 하나이다.], [[심소명]], [[송병구]][* 하지만 이 멤버들중에서 단 네 명뿐인 메이저대회(OSL)에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 중 하나이다.], [[김구현]], [[허영무]][* 2회 준우승][* 하지만 이 멤버들중에서 단 네 명뿐인 메이저대회(OSL)에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 중 하나이다.], [[한상봉]], [[차명환]], [[김명운]] * 이 징크스를 깬 선수 : [[조용호(프로게이머)|조용호]], '''[[이영호]]'''[* 준우승 이후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것과 동시에 그 다음 대회에서도 2연속으로 우승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